Posted on 2009. 10. 28.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서장은 정무조정실장 내정

 


서울시(오세훈 시장)는 현재 공석인 정무부시장에 서장은(徐張恩, 44세) 정무조정실장을 내정하고, 내부 절차를 거쳐 2009.11.9일자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장은 신임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에서 법무대학원 석사, 중앙대학교에서 법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서장은 부시장 내정자는 정무 제1장관실 비서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공보특보, 한나라당 서울시당 대변인, (재)여의도연구소 감사, (사)서울장애인생활체육협회 이사, (사)한중친선협회 부회장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8년 5월부터 서울시 정무조정실장을 역임해왔다.


서장은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서울시 정무조정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정무 분야의 탁월한 감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의회·시민단체·언론·국회·정부와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이끌어 내었으며 특히 발품을 열심히 파는 것으로 유명,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역점사업 현장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만나는 등 부지런하고 세심하게 업무를 챙겨온 점을 인정받아 왔다.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권위적이지 않으면서도 직원들이 잘 따르도록 이끄는 업무스타일로 직원들과 주변으로부터 소탈하고 원만한 통솔력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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