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09. 17.


“신영섭 구청장, 효율과 혁신의 리더십 빛났다”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생산성대회 리더십 분야 \'국무총리 표창\' 수상

 

 


신영섭 마포구청장 효율과 주민자치를 강조해 온 신영섭 마포구청장의 리더십이 드디어 빛을 발하고 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제3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리더십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것이다.


이번에 마포구가 수상하는 국무총리 표창은 ‘국가생산성대상’이 기초자치단체에게 주는 최고의 상이다.
마포구는 지난 2006년 정보화 부문, 2007년 고객만족 부문, 2008년 생산성혁신 부문에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구는 2006년 7월, 민선 4기 출범 이후 ‘새로운 변화, 활기찬 마포’라는 슬로건 하에 서울시 최초 동 통합 및 동 주민센터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후속 조치로 각종 인허가 업무 동 주민센터 처리, 통반조정 및 통장역할 재정립, 무인민원발급기, 통합민원창구 운영 등 동 기능 개편에도 힘을 쏟았다.


이와 함께 진정한 주민자치 구현을 위해 동장 책임경영제인 ‘동장 소사장제’ 도입, 주민참여 네트워크 구축 및 해피아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과감한 변화와 혁신 뒤에는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소신으로 원칙 행정을 펼쳐온 신영섭 구청장의 리더십이 있었다.


신영섭 마포구청장은 “이제 모방만 해서는 최고가 될 수 없으며, ‘창조’ 혹은 ‘독창성’을 통한 성장만이 살 길”이라며 “앞으로도 1,300여명 마포구 공무원은 지속적인 혁신과 창의를 통해 새로운 변화, 활기찬 마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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