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07. 23.


 

 

2009 광진구민대상 수상자 \'서울특별시 여성상’수상!

 

 

 2009 광진구민대상(청소년육성부문) 수상자인 이영자(62세, 자양동)씨가지난 7월 6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6회 서울특별시 여성상’사회참여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는 서울특별시 여성상은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특히 올해는 영화배우 유지태 씨가 남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돼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이영자 씨는 자신의 생활형편도 어려운 가운데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과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치안봉사 등 각종 공익운동에 솔선수범해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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