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06. 17.
高大의대 김 병 수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 영예
고려대 안암병원 김병수(종양혈액내과)교수가 2009-2010년판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을 달성함으로써, 탁월한 지성 및 연구업적을 세계적으로 확인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가 등재된 인명사전은 미국에서 발간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와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21세기의 탁월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발간되는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의 ‘21세기 탁월한 2000명의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등이다.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동시 등재되는 김병수 교수는 백혈병,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재생불량성 빈혈 등 난치성 혈액질환 명의로 널리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200편 이상의 논문 발표와 줄기세포 관련 국책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등 학문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업적을 쌓고 있으며, 보건복지가족부 지원으로 미국 WIRB(Western Institutional Review Board)연수 과정을 이수하는 등 의학교육 및 연구윤리 분야에서도 능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한편, 김 교수는 현재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과장과 생명윤리심의 위원장, 의과대학 의학교육학 교실 주임교수와 교육 부학장, 대학원 의학계열 부원장을 역임하면서 보건복지가족부 줄기세포 주 등록 자문위원 및 생명윤리교육평가전문위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의회(KAMC) 전문위원, 대한윤리심의기구협의회(KAIRB) 정책위원, 대한의사협회 모니터링 위원장 등으로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