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04. 22.
새마을성북구지회 회장 이 취임식 열려
지난 4월 15일 성북구청 대강당에서 성북구새마을지회 회장 이 취임식이 열렸다.
신임 김지웅 회장은 10여년간 성북구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묵묵히 봉사해오다 이번에 새마을 지회장을 맡게 됐다.
퇴임한 천복성 회장은 6년간 새마을지회를 이끌면서 성북구새마을지회를 안정적인 기반에 올려놨다는 평이며, 퇴임하면서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알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인사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신임 김지웅 회장을 삼고초려 끝에 영입했다고 한다.
신임 김지웅 회장은 두터운 인간관계와 신뢰성으로 지역에서 존경받고 있으며, 말없이 묵묵히 봉사로 일관하는 자세가 새마을정신과 부합된다는 평이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동선동에서 오랫동안 봉사해온 신순옥 씨가 맡아 김지웅 지회장, 박동운 지도자회장, 김영희 문고회장과 함께 새마을성북구지회를 이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