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03. 11.
장하다! 코리안!
경제한파에 움츠려 들어 봄이오고 있음에도 찬란한 봄을 맞지 못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에게 스포츠 스타들이 연이어 낭보를 전해오고 있어 조금은 마음의 위안이 된다.
영국프리미어 리그에서 활동 중인 박지성 선수가 시즌 2호골을 넣었으며, 골프계의 유망주 신지애 선수가 미 LPGA에서 우승을 하고, 이어 양용은 선수까지 미국PGA에서 귀중한 1승을 따내 작지만 강항 나라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여 주어 우리 국민의 시름을 잠시나마 잊게 해줬다.
또한 WBC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완봉승을 거두고 아시아 1위로 본선에 진출해 또 한번 우리국민을 기쁘게 해주었다.
나라가 힘들 때 싸움올림픽이나 하는 정치권은 장한 우리 대한민국 스포츠 선수들을 보고 배우고 또한 반성해야 한다.
스포츠 스타들은 국민의 세금을 축내지 않고 자기힘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반면 정치권은 국민의 세금을 축내면서 국민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이다.
모쪼록 우리 장한 대한민국의 김연아, 박태환, 신지애 등 국민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희망 대한민국 건아들이 해외에서든 국내에서든 역경에 굴하지 말고 정치인들이 못하는 국민통합을 지속적으로 이루어주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