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03. 04.


 

▷ 세 가지 소원

 

우리의 삶을 보듬어주는 박완서의 짧은 이야기들!
한국 문단의 거장 박완서가 들려주는 이야기 모음집『세 가지 소원』. 1970년대 초에 쓴 <다이아몬드>부터 최근작 <세 가지 소원>까지 작가가 아끼는 10편의 짧은 이야기들을 한 권에 모았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처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작품들이다.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박완서 작품의 또다른 매력을 전해준다.

 

저자 박완서   |   출판사 마음산책   |   정가 10,000원

 

 

 

 

 

▷ 엄마의 은행 통장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엄마의 은행 통장!
한번도 은행에 가본 적 없는 엄마가 간직하고 있던 수수께끼의 은행 통장. 엄마라면 한번쯤 가족을 위해 갖고 싶은 통장 이야기가 소녀 카트린의 눈으로 경쾌하게 펼쳐진다. 호기심 많은 카트린의 성장 이야기와 어린 시절 기억의 원류인 엄마에 대한 이야기가 독립된 17편의 에피소드로 펼쳐진다. 엄마를 따라 일상의 구석구석에 숨겨진 희망을 엿볼 수 있다.
 
저자 캐스린 포브즈   |   출판사 반디출판사   |   정가 10,800원

 

 

 

 

 

 

▷ 누구나 가슴 속엔 꿈이 있다(독일에서 의사가 된 파독 간호사 이야기)

 

“꿈조차 사치스러웠지만 그래도 나는 내일을 꿈꾸었다"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국가 채무에 대한 담보로 독일로 간 파독 광부들과 파독 간호사들. 당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가난에 허덕이는 가족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나라를 위해, 그리고 장래를 위한 기회를 얻기 위해 낯선 땅으로 향했다. 그들은 문화가 전혀 다른 먼 외국에서, 낯선 독일 생활과 언어의 장벽을 극복해가며 각기 다른 꿈을 펼치기 시작했다.

 

저자 이영숙   |   출판사 북스코프   |   정가 11,000원

 

 

 

 

 

 

▷ 펫로스 반려동물의 죽음     

나는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모든 관계에는 끝이 있지만 그게 사랑의 끝은 아니니까.
사람들은 죽음을 의도적으로 외면하며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죽음은 삶의 진정한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죽음과 그 과정, 그 너머의 세계에 대해 알려 주려고 이 세상에 온 선물이 바로 반려동물이 아닐까?

 

저자 리타 레이놀즈   |   출판사 책공장더불어   |   정가 12,000원

 

 

 

 

 


▷ 점선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 입학. 그해 파리 앙데팡당 전에서 한국 대표로 뽑히며 화려하게 데뷔. 독립적인 삶을 살고자 처음 본 남자와 하루 만에 결혼. 극심한 생활고를 겪으면서도 치열하게 작품 활동을 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한 작가로 인정받음. 오십견으로 붓을 못 들자 아들에게 컴퓨터를 배워 디지털 전시회를 개최. 남편과 사별 후 자신에게도 암이 찾아옴. 개의치 않고 여전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여자, 김점선이 김점선을 말하다.

 

저자 김점선   |   출판사 시작   |   정가 13,000원

 

 

 

 

 

 

 

▷ 멘토와 멘티 

 

효과적인 멘토링 파트너십 달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실전 가이드북!
우리가 타인과 진심어린 신뢰를 구축하고, 진실된 존경과 공감을 가지고 귀를 기울이며, 우리의 자만심과 편리한 착각을 현실적으로 고찰할 수 있는 능력을 좀 더 심층적으로 탐구하도록 이끌어준다. 먼저 멘토링의 본질을 설명한다. 멘토링 관계의 목적이 멘티의 학습에서 성인학습의 원칙에 뿌리를 둔 접근법으로 진화했음을 밝힌다.

 

저자 로이스 J. 자카리   |   출판사 스마트비즈니스   |   정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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