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8. 12. 24.


2008 올해의 인물대상 『지방자치부문 大賞』수상

 

정송학 광진구청장, “CEO 출신 경영노하우로 행정 효율성 높였다” 평가받아

 

 

 

 

정송학 광진구청장의 경영과 행정을 접목한 행정서비스와 리더십이 다시한번 인정받았다.

 

 

대민행정서비스 분야에서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을 최근 수상한 정송학 광진구청장이 “제6회 올해의 인물대상 ‘지방지치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것이다.

 

광진구는 정송학 구청장 취임 이후 상복이 터졌다.

 

2007년과 2008년 2년간 광진구가 받은 상이 대외기관에서 받은 것만‘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행정서비스 부문 대상’,‘2007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 대상’,‘행정서비스 시민고객평가 민원행정분야 최우수구’수상,‘제32회 국가생산성대상 정보화부문 대상’,‘대한민국 대표축제 대상’등 72건에 이른다.

 

광진구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는‘창의’와‘혁신’,‘경영마인드’라는 키워드가 항상 들어있다.

 

글로벌기업의 CEO출신으로서 28년간 쌍은 경영노하우를 행정에 접목, 효율성을 향상시켜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여보자는 정송학 구청장의 경영철학이 녹아있는 말이다.

 

광진구는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스피드(Speed), 간소(Simple), 만족(Satisfaction)이라는‘3S행정’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생활 불편 민원이 접수되면 3시간 이내에 현장에 출동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는 기동순찰팀을 365일 운영,‘고객인 구민을 만족시키는’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진구를 대표할 수 있는 것은 컬처노믹스를 표방한 ‘아차산 고구려축제’로 매년 10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하고, 매스컴에서도 집중 조명을 받는 등 전국적인 축제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했다. 이 축제는 서울시내 자치구 축제 중 유일하게‘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아차산 고구려 역사문화관 역시 광진구의 역점사업이다. 광진구는 정부와 서울시에 역사문화관 건립 지원을 요청한 결과 지난 5월 중앙재정투·융자심사를 통과해 국·시비 지원이 확정됐다.

 

연면적 6,137㎡의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될 고구려역사문화관은 유적·유물의 단순한 보존과 전시개념의 시설이 아닌 현대적인 영상매체와 능동적인 전시기법을 활용한 체험위주의 차별화된 박물관으로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밖에 지역경제활성화 사업에도 적극적이다. 1,500대 기업을 유치하는 데 기여한 직원에게 특별승진을 약속하는 등 ‘세일즈 광진 프로젝트’를 벌이는가 하면, 또 재래시장의 취약점인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

심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써는 전국 최초로 공영주차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8일(목)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제6회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정송학 광진구청장은“우리구의 궁극적 목표인 구민만족 행복광진을 실현하기 위한 모든 사업들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며 “오늘의 영광스런 수상이 있기까지 열심히 일해 준 광진구 공무원들과 변함없는 성원을 보여주고 계신 40만 광진구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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