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8. 11. 19.
한일문화경제신문·한일문화교류센터 주최
김우중 동작구청장, 2008 韓日文化賞 수상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평소 한일 문화교류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4일 오후 6시 서울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한일문화경제신문과 한일문화교류센터가 주최하고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한‘2008 韓日文化賞’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김우중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평소 한일양국 교류에 관심을 갖고 애쓰는 우리 주변의 많은 숨은 일꾼들의 몫”이라며 “앞으로도 한일 양국의 교류는 물론 더 나아가 국제적인 마인드로 여러나라와 문화교류를 실시해 동작구민들의 문화수요를 충족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08 韓日文化賞은 우수하고 덕망있는 문화인과 기업인을 선정해 한일양국의 새로운 교류와 도약의 정신적 귀감으로 삼고자 제정된 상으로 각 분야별 10명이 최종 선정했다.
이번 수상에서 김우중 구청장은 일본 자매도시인 아이치현 타하라시와 행정업무 교류 및 문화·스포츠 교류실시, 타하라시 관계자들의 동작구 방문시 지역 및 서울 곳곳의 문화유적지 등 명소 탐방을 통해 문화적 교감을 나눈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김우중 구청장은 “구정방침의 하나인 다가서는 문화행정에 걸맞게 동작구 모든 직원들이 문화마인드 함양에 힘쓸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며 “다양한 문화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구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