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8. 11. 05.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 의정 펼칠 것


강서구의회 권오복 의원

 


우리 생활과 밀접한 연관 관계를 가지고 묵묵히 지역주민의 애로사항과 지역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는 서울시 강서구의회(의원 권오복 kob2002@hanmail.net)는 열린의정, 봉사의정, 책임의정이라는 모토로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강서구의회는 회기일수에 매월 임시회의를 열어 효율성과 탄력성을 기해 운영하고 비회기중에도 수시로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에 권오복 의원은 “회기일이 120일로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민의를 수렴해 주민을 대변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서로 의견을 수렴해 보다 나은 정책대안을 강구하는 것이 지방의회 의원의 책무다”고 했다.


권 의원은 주요 사업장 현지답사, 의정활동 자료를 수집, 연구해 구정에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견제와 감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문화,복지 등)를 위해 노력한다.

 

특히 강서구 마곡지역에 IT,BT 등 공업단지를 만들고 의료단지 및 수반도시를 만들어 생산적인 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교육분야, 노인복지에 관심을 기울인다. 그는 우리 기초의회가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공천 보다는 정말 지역발전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참된 일꾼을 선출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전했다.


구의회 활동을 하면서 다음 선거를 위해 상임발전 모임에 얼굴을 비추고 표를 채우기 위한 활동을 우선으로 하는 폐단은 사라져야 한다고 했다.

 

이에 덧붙여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강서구의회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구민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의정활동으로 구정에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견제와 감시를 통해 구민의 대변인으로서 구민의 욕구와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구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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