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8. 11. 05.


성북구, 민주평화통일자문협의회 자문위원 워크숍 개최

 


민주평화통일 성북구협의회는 남북관계 현황에 대한 강연과 자문위원들간의 단합를 위해 지난 달 31일부터 이틀간 양평 쉐르빌 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주경 서울부의장, 서찬교 성북구청장과 정철식 성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70명이 모인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최근 북한실정에 관한 영상물시청과 전성훈 박사의 ‘신정부 대북정책과 한반도 평화문제’강연 및 협의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접수 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헌법기관으로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설립됐다. 특히 다변화하는 주변국의 정세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통일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 초당적·범국민적 차원에서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고 있다.  

장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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