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8. 09. 24.


성북구, 장위 제 1구역 재개발조합

 

장위 뉴타운 지역 처음으로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

 

 

 

◆장위뉴타운 제1구역 위치도(왼쪽)와 조감도(오른쪽)                 

                                         

 

 

 

 ◆박영환 장위뉴타운제1구역조합장(원내사진).

 

 

성북구 장위동 장위뉴타운 제1구역이 서울시 건축위원회를 통과해 지지부진 하던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열린 제25차 건축위원회에서 성북구 장위동 144의 24 일대 장위뉴타운 1구역의 ‘장위 제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안’을 가결했다.

 

장위뉴타운 1구역은 지하철 1호선 석계역 부근에 있으며, 8만145㎡부지의 땅에 아파트 8개동 733가구가 들어서며 용적룔은 229.92%, 건폐율 14.79% 이하를 적용받는다.

 

장위 1구역은 장위지역 15개 단지 중 가장 먼저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게 돼 기타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위1구역은 국내최고의 브랜드(래미안)인 삼성물산이 시공하며 박영환 조합장과 조합원들의 단결이 돋보이는 지역이다.

진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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