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도 사랑은 가득히, 사랑의 김치전달

금천구 독산4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지난달 31일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2분에게 사랑의 김치를 전달go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나눴다.
한낮의 온도가 30℃를 넘는 한여름 뜨거운 햇살아래서도 20여명의 부녀회원들은 티셔츠가 땀에 흠뻑 젖는 줄도 모르고 어르신들을 위한 김치 담그기에 여념이 없었다.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어린아이처럼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함을 느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웃음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