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11. 04.
도봉구, 제31회 구민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구민과 함께한 ‘도봉대전환’, 민선 9기 구정 비전 공유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김동욱)는 지난 11월 3일 오후 3시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제31회 도봉구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도봉구의 주인인 구민과 함께 민선 9기 구정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를 격려하며 구민의 자긍심과 화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5월 1일 개최되는 도봉구민의 날 행사는 올해 상반기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으로 인해 하반기로 연기돼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 영상 상영, 김동욱 도봉구청장 기념사, 도봉구민대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사전공연으로 ‘도봉의 오늘, 도봉의 미래’를 주제로 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도봉구립예술단을 비롯해 디딤소리, 다상, 멜랑쉬오페라단, 박시원, 김하늘, 미스터 로봇 등이 출연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이어 도봉의 과거와 현재, 미래 발전상을 담은 편지 형식의 기념 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과 함께 도봉의 변화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민선 9기 구정 비전인 ‘도봉대전환’을 구민들과 공유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창동 경제 엔진 ▲미래교통·주거혁신 ▲공공부지개발·도시재생 ▲어르신이 편안한 도봉, 아이 키우기 좋은 도봉 ▲주민주권 혁신행정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해 헌신한 구민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는 ‘도봉구민대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후보자 추천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5명의 구민과 1개 단체에 상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구민의 날 행사는 도봉구의 주인인 도봉구민이 참여하고, 화합하고, 함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도봉대전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민선 9기 구정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 전략적 재정 운영, 창동경제엔진 본격 가동, 취약계층 보호 및 사회안전망 강화 등을 중심으로 2027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구민과 함께 도봉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며, ‘구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도봉대전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