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10. 30.


노원구, 2026 수학문화축전 "수학, 재미를 넘다!" 개최

수포자인 줄 알았던 우리 아이, 재미없었을 뿐이라고?

노원구, 2026 수학문화축전 "수학, 재미를 넘다!" 개최

노원구(구청장 서준오)는 오는 31일 노원수학문화관 일원에서 <2026 노원수학축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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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과 손잡고 지난해 처음 막을 올린 노원수학축전은 올해 규모와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했다. 올해의 주제는 ‘수학, 재미를 넘다’다. 수학의 원리를 직접 보고·만지고·생각하고·겨루며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축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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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학교와 대학,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해 만들기, 게임, 교구 활용, 탐구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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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부스는 지난해 50여 개에서 올해 62개로 늘었다. AI·코딩·로봇·기하·수학공예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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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의 재미를 더하는 스탬프투어도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스탬프 개수에 따라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수학두컷 촬영권 등 특별한 혜택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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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 사고력과 순발력, 팀워크를 겨루는 경연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도전! 수학 골든벨’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참가자들이 수학 문제에 도전하며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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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설된 ‘수학 스피드 챌린지’는 초등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팀 대항 프로그램이다. 팀원들이 힘을 모아 연속으로 주어지는 수학 미션을 해결하며 기록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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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내용은 현장에서 공개해 참가자들의 호기심과 긴장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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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서바이벌 「대학전쟁」 출연자 허성범이 참여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오후에 열린다. 특별강연 ‘전략의 기술’에서는 문제 분석과 판단, 전략 수립에 관한 허성범의 사고방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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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허성범과 함께하는 전략게임’에서는 참가자들이 강연에서 소개된 ‘생각의 전략’을 실제 두뇌게임에 적용해 허성범과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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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는 수학 관련 도서를 읽을 수 있는 북라운지와 음식·간식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기고 휴식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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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원수학문화관은 2019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된 수학 문화 전문 공간이다. 교육청이 아닌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독창적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4년 리뉴얼을 통해 전시물을 보강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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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오 노원구청장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노원수학축전이 올해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나게 됐다"며 "수학을 문제풀이와 공식에 머무는 학문이 아니라, 직접 보고 만지고 생각하고 도전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로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원구, 2026 수학문화축전 "수학, 재미를 넘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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