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10. 28.


노원구, 8년 연속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수상

일자리·안전·문화 분야 사업 개선, 주민 참여 확대 및 생활환경 개선

건강영향평가·도시건강 모니터링 정착, 중장기 건강도시 종합계획 수립 추진

노원구, 8년 연속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수상

노원구(구청장 서준오)가 「2026 대한민국건강도시상」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노원구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대한민국건강도시상을 1차례의 대상을 포함해 8년 연속 수상하며 노원형 건강도시 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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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건강도시 정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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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건강형평성을 구정 전반의 정책에 반영하고, 주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와 생활환경을 개선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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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건강이 개인의 생활습관뿐 아니라 소득, 주거환경, 사회적 여건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주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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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건강격차를 줄이기 위해 정책과 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운 주민의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참여와 건강 친화적인 생활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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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성과는 건강영향평가를 통한 구정사업 개선이다. 구는 2023년부터 주요 사업이 주민 건강과 건강격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개선 방안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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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소득 1인가구의 참여에 불리하게 작용했던 공공일자리 사업 선정기준을 개선하고, 안전취약가구 점검·정비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에도 기존의 연령·소득 기준 외에 노후주택 및 재해위험지역 거주 여부 등을 반영해 취약계층에 대한 고려 범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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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설과 행사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한 것도 건강영향평가를 통한 사업 개선 사례다. 노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문화행사의 객석 나눔을 확대하고, 장애인 이동 지원과 쉬운 글 전시 설명, 시각장애인용 음성해설 등을 도입했다. 비용이나 이동, 정보 접근의 어려움으로 문화생활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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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직접 건강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도 확대했다. 건강증진과와 청년정책과의 협업으로 청년정책 네트워크에 건강분과를 신설해 청년들이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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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시 아카데미와 서포터즈도 주민 참여의 통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지난해 건강도시 서포터즈 59명은 건강도시 홍보활동 359건과 정책 제안 536건을 수행했으며, 구는 주민 제안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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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일상에서 걷고 운동하며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건강 친화적 생활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구는 2025년까지 노후보도 48.57km를 정비하고, 생활권 공원과 어린이공원 139개소를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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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불암산·영축산·수락산·초안산에 총 8.17km의 무장애숲길을 조성해 보행약자를 비롯한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자연을 즐기고 신체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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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형평성을 정책 전반에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구는 직원들이 건강형평성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담당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건강영향 자가진단 문항을 개선했다. 올해는 34개 부서 291개 사업의 담당자가 자가진단에 참여해 건강형평성 관점에서 사업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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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도시건강 모니터링 분석 결과를 사업부서와 공유해 정책 개선과 신규 과제 발굴에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중장기 건강도시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정책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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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오 노원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 누구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구정 전반의 정책을 개선해 온 노원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차별없고 빈틈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과 생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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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건강증진과(☎ 02-211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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