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10. 22.


도봉구, 쌍문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동북권 대표 생활권으로 도약한다

기존 도봉로 일대에서 창동역 일대까지 구역 확장해 교통·개발·상권 연계

▲쌍문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위치도(제공=서울시)

도봉구(구청장 김동욱)가 지난 14일 열린 제17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구가 제출한 ‘쌍문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변경안’이 수정가결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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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은 도봉보건소 사거리 인근 도봉로 일대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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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정비는 2006년 결정 이후 크게 변화된 도시 여건에 대응하고 생활권 중심지 기능을 강화해 지역 경쟁력과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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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2021년부터 시와 협의를 거쳐 재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끝에 2026년 10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변경안 심의 상정을 요청했으며, 10월 14일 변경안이 수정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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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안에 따르면 우선 대상 구역에서 기존 구역 일부가 제외되고 창동역 일대가 새롭게 포함되어 총 면적이 226,876㎡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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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 일대는 올 3월 민자역사 준공을 비롯해 2027년 창동 서울아레나 개관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개통 등을 앞두고 있는 ‘신경제 광역중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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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정비에서는 기존 도봉보건소 사거리 인근과 창동역 일대를 하나로 묶음으로써 교통·개발·상권 등의 포괄적인 연계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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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레나 등 대형 문화시설과 연계해 관광숙박시설이나 가로 활성화 용도의 건축물을 지을 경우, 혜택(인센티브)을 주는 방안도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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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토지 소유자의 자율적인 개발을 통해 노후 건축물을 정비하고 효율적으로 토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 규제를 합리적으로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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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정을 반영함에 따라 허용 용적률이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200%에서 220%로, 제3종 일반주거지역은 250%에서 275%로, 준주거지역은 360%에서 440%로 각각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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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완화와 연계하여 도봉로변은 건물 최고 높이가 기존 50m에서 100m 이하로, 해등로 및 뒤편은 기존 30~40m에서 40m~60m 이하로 상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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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해등로16길 등 주요 생활권 거리와 창동초등학교 주변의 보행 환경 개선 방향을 마련해 주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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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향후 주민 재열람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쌍문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을 서울시에 최종 결정·고시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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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시와 꾸준한 협의를 거쳐 추진해 온 이번 쌍문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가 원활하게 가결되어 뜻깊다”며 “이번 재정비를 통해 쌍문생활권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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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문의: 도봉구 도시계획과 도시관리팀 02-2091-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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