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10. 22.
도봉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어린이 놀이시설 및 중랑천 준설 현장’ 점검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강혜란)는 지난 10월 14일,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과 중랑천 준설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와 준설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건설위원회가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의원 동행점검을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의 관리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위원회는 오전 10시 30분 창동주공19단지 1902동 앞 어린이 놀이시설을 찾아 민간전문가의 안전점검을 참관했다.
해당 시설은 1989년 사용인가를 받은 공동주택 내 어린이 놀이시설로, 위원들은 정기 시설검사와 책임보험 가입, 안전교육 이수 및 시설물 소독 등 안전관리 관련 서류를 확인하고 놀이기구의 부식 및 체결상태, 바닥재 파손 여부 등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살펴보았다.
이어 중랑천으로 이동해 홍수기 이후 추진되고 있는 준설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준설사업은 중랑천에 쌓인 모래와 흙을 제거해 하천의 통수능력을 확보하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상도교~노원교, 상계교~녹천교 일대에서 진행되며, 총 1만 6천㎥의 하천 바닥 모래와 흙을 집토·처리하고 있다. 사업비는 총 5억 원으로 서울시 재난관리기금이 투입된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준설사업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준설구간과 작업방법, 하천 주변 안전관리 및 환경관리 실태 등을 살펴보며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강혜란 복지건설위원장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놀이시설과 구민들의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중랑천은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으로 관리해야 하는 시설”이라며 “현장에서 직접 문제점을 살피고 필요한 개선사항이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