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10. 22.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관내 체육시설 노후 설비·이용 질서 해법’ 모색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김소라)는 지난 10월 15일, 제301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기간 중 불암산스포츠타운과 월계구민체육센터를 차례로 찾아 공공체육시설 운영 실태를 살피고 시설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소라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전원이 참석했으며, 구청 체육도시과장과 노원구시설관리공단 김주성 이사장 및 관계자들도 현장에 함께해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하고 행정·재정적 지원 사항을 보충 설명했다.
먼저 위원들은 각 시설의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뒤, 시설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노후 정도와 이용 환경을 확인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시설별 운영 여건과 현안, 개선 방안을 두고 관계자들과 논의를 이어갔다.
불암산스포츠타운에서는 실내 배드민턴장 냉난방기 노후화로 인한 유지보수 비용 증가가 문제로 제기됐다. 이어 야외 체육시설 일부 종목의 조명 관련 민원 대응 방안 및 이용권의 불법 양도를 막기 위한 대책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월계구민체육센터에서는 노후 시설 개선 현황과 함께, 센터가 운영 중인 수영 강사 양성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센터 측은 지역사회 수요를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의 다각화‧운영 효율화 계획을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공공체육시설이 구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건강·여가 공간인 만큼, 노후 설비 개선과 함께 누구나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질서를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소라 위원장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노후 설비 교체와 이용 질서 확립 등 서둘러 풀어야 할 과제가 분명히 보였다”며 “행정재경위원회는 구민 누구나 안전하고 공정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지원 방안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