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10. 14.


성북구, 직원 대상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마음 챙김데이’ 개최

TCI 기질 검사, 마음안심버스 스트레스 검사, 휴식 공간 등 3단계 프로그램 진행

구민 행복 책임지는 행정·보건 현장 인력의 자기 돌봄 및 정신건강 접근성 향상 기대

​

​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성북구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애쓰는 성북구청 및 보건소 직원들을 위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2026년 오늘은 마음 챙김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지난 7일 성북구보건소 일대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과중한 업무와 직무 스트레스로 지친 직원들이 스스로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감정 노동으로 인한 소진을 예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행사는 ‘알아봄’, ‘살펴봄’, ‘채워봄’ 등 3가지 맞춤형 테마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기 이해부터 스트레스 측정, 일상 속 회복의 시간까지 다채롭게 제공했다.

​

첫 번째 ‘알아봄’ 코너에서는 TCI(기질·성격) 검사와 전문 특강을 통해 참여 직원들이 자신의 기질적 특성과 감정 반응 패턴을 파악하며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

이어 ‘살펴봄’ 코너에서는 보건소 앞 현장에 배치된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해 뇌파 검사 및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 바쁜 근무 시간 중에도 손쉽게 정신건강을 검진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

마지막 ‘채워봄’ 코너에서는 휴식 공간과 함께 커피·음료를 제공해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며 지친 심신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캠페인은 성북구민을 위해 봉사하는 구청·보건소 직원들 역시 따뜻한 돌봄과 회복이 필요한 대상이라는 점을 환기하며, 일상 속 실천적 마음 건강 관리의 계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구민을 위해 헌신하는 구청과 보건소 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구민들에게도 최상의 행정·보건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든든하게 지원함은 물론, 촘촘한 정신건강 지원 체계를 구축해 성북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성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민 대상 정신건강 상담, 고위험군 발굴, 교육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전화(☎ 1588-9191), 성북구 자살예방센터(☎ 02-9169-119) 등 상담 채널을 가동하며 구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