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10. 14.


도봉문화재단과 고려대 글로벌인문학연구원

‘지역 문화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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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문화재단(이사장 김동욱)은 지난 10월 8일,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고려대학교 글로벌인문학연구원(원장 송혁기)과 인문학의 사회적 확산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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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도봉문화재단의 지역 문화 인프라와 고려대 글로벌인문학연구원의 인문학 전문성을 연계해, 도봉구 지역의 인문학·다문화 관련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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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의 사업범위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을 위한 도봉구 문화자원 기반 인문학·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지역 문화자원 발굴을 통한 스토리텔링 개발과 인문학 콘텐츠 시연 ▲두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사업 관련 업무 협력 등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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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협약 체결과 함께 첫 협력사업인 ‘도봉의 문화를 잇다, 도문잇’ 프로젝트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이 도봉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그 경험을 글로 기록하는 인문 체험 프로그램으로 10월 17일부터~11월 1일까지 주말 5회(10:00~12:30) 도봉구 문화공간 5곳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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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신청은 온라인 구글폼(https://forms.gle/ZnANj7JPvTstdNEp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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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대상별로 외국인·다문화 성인 프로그램은 김수영문학관(10.17)의 ‘3줄 시 선캐처 만들기’, 함석헌기념관(10.31)의 ‘질문 화분 만들기와 다도 체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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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프로그램은 둘리뮤지엄(10.18)의 ‘우리 가족 집 그리기’, 평화문화진지(10.25)의 ‘평화나무·평화나비 만들기’, 간송옛집(11.1)의 ‘우리 가족 보물상자 만들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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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회차는 문화공간 해설과 체험을 마친 뒤 15분 안팎의 글쓰기 활동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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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의 인문학 연구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관·학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도봉의 문화를 함께 누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봉문화재단과 고려대 글로벌인문학연구원, ‘지역 문화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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