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10. 14.
서울시의회 박상근 의원, 도봉구 학교 교육환경개선 ‘예산 325억 원 확정’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상근 의원(도봉2)은 지난 10월 8일,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도봉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총 324억 9,800만 원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도봉 지역 학교들의 숙원 사업들이 대거 포함되어 교육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특별교실, 강당 및 체육관, 야외학습시설, 수배전 시설 등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속히 보수하고,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 투입된다.
세부적으로는 ▲신도봉중 수배전 시설 및 특별교실 환경개선 4억 3,000만 원 ▲백운초 특별교실 환경개선 및 전자칠판 설치 2억 3,600만 원 ▲효문고 강당 겸 체육관 시설 및 출입문 개선 1억 6,900만 원 ▲쌍문초 야외학습시설 및 정문 환경개선 9,000만 원 ▲효문중 화재 취약 샌드위치 판넬 철거 6,300만 원 등이다.
특히, 이번 추경 예산에는 노후 수배전 시설 교체와 샌드위치 판넬 철거 등 학생들의 생명·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안전망 확보 사업뿐만 아니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환 및 스마트기기 도입 등 미래지향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국비 및 특별교부금 사업들도 포함되어 도봉구 전체의 교육 인프라가 한 차원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2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박상근 의원은 이번 추경 심의 과정에서 도봉구 지역 학교들의 시설 노후도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시급한 요구사항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박상근 의원은 “학교의 교육환경은 단순히 건물의 물리적 상태를 넘어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권에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며 “학생들이 매일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위험 요소를 조기에 차단하고 미래 교육에 걸맞은 쾌적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규모 예산을 확보한 것에 그치지 않고, 이 예산들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집행되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