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10. 08.


성북구, ‘제5회 세계무형유산 대축제-명작숨결’ 개최

전통춤 명인 총출동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꿈빛극장 및 공감M아트센터서 개최, 전석 무료 공연

​

​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주최하는 지역 대표 전통문화 축제 ‘제5회 세계무형유산 대축제-명작숨결’이 오는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성북구 일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

무형유산연합회(이사장 장옥주)와 공감M아트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춤의 가치를 보존하고 세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본 축제는 ‘명작숨결’과 ‘만고천추무’를 부제로 삼아 세대를 이어온 한국 전통무용의 진수를 무대에 구현한다. 단순한 과거 유산의 재현을 넘어 현재의 관객과 호흡하며 미래를 향한 창조적인 예술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메인 행사인 ‘명작숨결’은 10월 8일(목) 오후 7시 성북미디어문화마루 4층 꿈빛극장에서 열린다. 성북구를 거점으로 하는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전통춤을 대표하는 전국구 명인들이 대거 참여해 최고 수준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무대에는 중앙대학교 무용전공 김승일 교수의 ‘이매방류 승무’를 필두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 이소정 교수의 ‘강선영류 태평무’, 공감M아트센터 장옥주 대표(예술감독)의 ‘이매방류 입춤’, 윤민숙 전 대한무용협회 대전지회장의 ‘밤길’이 오른다.

​

이어 공연예술단체 춤본 손상욱 대표의 ‘정재만류 선비춤’, 천안시립풍물단 서한우 예술감독의 흥겨운 ‘서한우류 설장구춤’, 절도 있는 몸짓이 일품인 ‘최종실류 소고춤’까지 다채로운 명작들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부대행사인 ‘만고천추무(춤-만남 인연)’는 공감M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무용수들의 개인 발표회 형식으로 꾸며진다.

​

10월 9일(금) 오후 5시에는 국가무형유산 태평무 이수자 홍성미가, 10월 17일(토) 오후 5시에는 진주검무 이수자 김민선이 나서 각자의 깊은 호흡과 섬세한 춤사위를 가까이서 전달한다.

​

행사의 총 예술감독을 맡은 장옥주 무형유산연합회 이사장은 “세월이 겹겹이 쌓여 맥을 잇듯 무형유산연합회는 작은 것 하나에도 정성을 다해 전통문화를 지켜나갈 것”이라며 “우리 문화의 춤 이야기가 세계에 피어나기를 염원하며 묵묵히 그 춤길을 걷겠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 전통무용은 몸짓 하나하나에 민족의 정서와 품격이 깃든 소중한 무형유산”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공연이 전통예술의 진면목을 체감하는 무대가 되길 바라며, 성북구 역시 우리 춤이 다음 세대로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

조남규 대한무용협회 이사장 역시 축사를 통해 “현대 사회의 빠른 변화 속에서도 올곧게 맥을 이어가는 우리의 전통춤은 위대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대축제가 한국 전통춤 명작들의 가치를 지키고 세계로 나아가는 탄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

가을밤을 전통의 흥과 멋으로 물들일 ‘제5회 세계무형유산 대축제-명작숨결’의 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성북문화재단, 성북문화원, 대한무용협회가 뜻을 모아 후원하며, 공연 관람 및 상세 일정에 대한 문의는 주관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무형유산연합회 소개

​

무형유산연합회는 한국무용의 깊은 뿌리와 예술가의 정신을 담아 세대를 넘어 이어져 온 소중한 문화유산을 올곧이 지키는 단체다. 신이 내려주신 예술가들의 소명과 식지 않은 열정을 하나로 만들어 미래 세대에 이어질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지키고 세계에 문화의 꽃을 피워내기 위해 정진하는 단체다.

​

웹사이트: https://gonggammartcenter.page24.app/

성북구, ‘제5회 세계무형유산 대축제-명작숨결’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