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9. 23.
성북구의회 김경이 의원, 장위1·2동 의정보고회 개최
주민 한 분 한 분의 얼굴과 마음을 가슴에, 은 민원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동행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성북구의회 김경이 의원이 지난 9월 4일 오후 7시 장위1·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는 한편, 지역 현안과 주민 생활에 직결된 주요 과제들을 함께 살피면서 주민들게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단순히 의정활동의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넘어, 주민들의 목소리를 다시 듣고 앞으로의 지역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경이 의원은 이날 “주민 한 분 한 분의 얼굴과 마음을 가슴에 담고 의정활동을 해왔다. 거창한 정책보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작은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 지방의원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작은 민원 하나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그 과정에서 함께 걷는 동행이 시작된다”며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장위1·2동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살피며 제기된 다양한 민원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도 앞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더욱 힘을 쏟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요 현안으로는 장위전통시장 활성화와 봉제산업 기반 강화, 재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 통학로 안전 확보, 보육·청소년·문화 공간 확충, 경로당 환경 개선 등이 제시됐다. 장위전통시장의 경우 전통시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다시 찾는 생활밀착형 시장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또한 장위동의 오랜 지역산업인 봉제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살린 정책적 지원도 중요 과제로 꼽았다. 재개발사업과 관련해서는 주민들의 오랜 기다림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꼼꼼히 살피고, 행정과 주민 사이의 소통을 강화해 신속하고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이와 함께 보육과 청소년을 위한 공간, 주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확충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 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불금민생단’도 출범했다. 불금민생단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민생 현안을 살피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경이 의원은 “의정활동은 주민들의 삶과 동떨어져 있을 수 없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위1·2동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동네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주민들과 함께 한 걸음씩 걸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