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8. 19.


노원구, 더 촘촘하게 더 따스하게 <장애인친화병원> 운영 확대

장애인에 꼭 필요한 재활의학과 등 포함되며 진료과목 대폭 넓어져

노원구, 더 촘촘하게 더 따스하게 <장애인친화병원> 운영 확대

노원구(구청장 서준오)가 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을 개선하고 장벽 없는 일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장애인 친화병원>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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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8월 10일 노원구청에서 지역 의료기관 6개소와 장애인친화병원 운영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노원구 장애인친화병원으로 지정되며, 장애인의 건강권과 의료 접근성 증진을 위해 구와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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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정미치과(하계동) ▲연세우리안과 ▲혜성 민 가족의원(이상 중계동) ▲수안내과의원 ▲오케이재활의학과의원 ▲튼튼마디한의원 노원점(이상 상계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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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구에서 지정한 장애인친화병원은 총 17개소로 확대됐다. 지난 2024년 최초 2개 의료기관과 협약하며 ‘노원형 장애인 친화병원’ 모델을 구축한 이후 빠른 속도로 의료 접근성의 저변을 넓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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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의 입장에서 의료기관의 양적 확대만큼 반가운 소식은 진료과목의 다양성 확보다. 2024년에는 산부인과, 마을의원으로 시작한 것이 작년에 9개소가 추가될 당시 2차 의료기관, 소아과, 치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안과, 정형외과가 새로 포함된 데 이어 올해는 한 발 더 나아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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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존의 11개소 중 포함되지 않았던 한의원과 재활의학과와 새로 협약을 맺은 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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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협약을 맺은 장애인친화병원에 친화병원을 인증하는 현판을 제작하여 설치하고, 의료진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 진료 시 필요한 물품, 장애인이 의료상담 및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방문했을 때 필요한 편의시설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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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장애인친화병원의 발 빠른 정착과 확산에는 다양한 관계자로 구성된 ‘장애인친화병원 운영 확대 추진단(TF)’의 활약이 있었다. 구 장애인복지과는 복지기관, 장애인단체, 의료기관 등이 참여한 협의체를 운영해 왔다. 이용자의 요구를 분석하고 의료기관을 발굴하는 동시에 의료적 관점에서의 자문도 확보해 전문성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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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사업의 우수성이 인정되며 2025년에는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약자동행 사업 성과평과 결과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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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는 이어 2026년에는 효과성과 확산 필요성을 인정하여 장애인친화병원 운영 사업을 약자와의 동행 ‘지정 과제’로 타 자치구로도 확산하고 있다. 구 역시 사업을 지속 운영하며 올해 사업비 중 5천5십만 원을 서울시 보조금으로 확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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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장애인친화병원의 수요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실제 친화병원 이용 현장에서의 만족도와 건강권에 대한 욕구 등을 파악해 운영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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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오 노원구청장은 "장애인의 건강할 권리 증진을 위해 참여해 주신 의료기관과 추진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며, 뜻을 모아 함께하는 분들도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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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장애인복지과(☎ 02-2116-3316)

노원구, 더 촘촘하게 더 따스하게 <장애인친화병원> 운영 확대

노원구, 더 촘촘하게 더 따스하게 <장애인친화병원> 운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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