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7. 09.


성북구 월곡1동, 주민총회 성료 주민투표로 마을사업 확정

주민 1,240명 투표 참여 주민제안의제 52건 중 12건 주민투표로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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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월곡1동, 주민총회 성료 주민투표로 마을사업 확정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월곡1동 주민자치회(회장 문규학)가 지난 6월 27일 성암중앙교회에서 여섯 번째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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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주민 500여 명이 현장에 참석해 마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설계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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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1동 주민자치회는 내년도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두 달간 총 52건의 주민의제를 접수했다. 이후 분과회의를 통해 실현 가능성, 예산 상황, 필요도 등을 꼼꼼히 검토하여 최종 12건의 의제를 주민투표에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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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는 6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된 온라인 사전투표를 비롯해 4일간의 현장 사전투표, 총회 당일 투표로 세분화하여 진행됐다. 특히 16일 진행된 현장 사전투표에서는 ‘월곡1동 헌혈의 날’ 행사를 연계 개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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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1,240명이 우리 동네의 2027년을 위해 투표했다. ▲동네 환경 개선 - 쓰레기 줍기와 하천 정화사업이 246표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어린이 농촌 체험 탐방이 214표를 받아 그 뒤를 이었고, ▲스마트한 생활 - 디지털 활용 교육 181표 ▲추억을 잇고 세대를 잇는 공감 프로그램 164표 ▲따뜻한 손길 이·미용 서비스가 155표를 받았으며, 마지막으로 ▲생활 수리 나눔센터 운영 사업이 100표로 내년도 주민자치계획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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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분야별로 꼭 필요한 사업 4건(▲스마트폰 사진교실&마을사진 기록, ▲월곡1동 효도 여행, ▲아나바다 재활용마켓, ▲1주민자치회 1학교)에 대해서는 찬반투표를 진행, 찬성 1,227표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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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대학생들과 함께하기 위하여 동덕여자대학교와 주민자치 공동 추진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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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학 월곡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계획에 주민 동의를 얻어 공공성을 확립하는 최고 의사 결정의 날에 많은 분이 함께해주셔서 기쁘다”라며, “주민이 주인 되는 월곡1동 생활 자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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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주민 공론의 장이 지속적으로 주민자치를 논의하고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최종 선정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을 약속하며, 현재 월곡1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현안 사업들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성북구 월곡1동, 주민총회 성료 주민투표로 마을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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