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6. 10.


성북 대표 로컬브랜드 54개 참여 ‘성북로컬백화’ 열린다

성북구, 13~14일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2026 성북로컬백화’ 개최

노포 전시와 성북밀로·성북동길·길마르뜨 등 성북 대표 로컬 콘텐츠 한자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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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 54개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6 성북로컬백화’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현대백화점 미아점 10층 문화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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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성북의 로컬브랜드와 지역문화를 친근하게 경험하고, 지역 상권과 문화자원의 가치를 함께 발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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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미아점,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북지역본부와 협력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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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북로컬백화’에는 라이프스타일, 출판·서점, 핸드메이드, F&B 분야의 성북 대표 로컬브랜드 54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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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는 성북의 시간을 담은 브랜드 아카이브 전시와 함께 오랜 시간 골목을 지켜온 가게들을 조명하는 ‘노포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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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 전시에서는 오래된 가게들의 사진과 영상 아카이브, 간판 등을 통해 성북 골목의 역사와 이야기를 소개하며 지역의 기억과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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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북동의 빵과 국수 문화를 매개로 한 로컬 식문화 브랜드 ‘성북밀로’, 서울시 로컬브랜드 사업인 ‘성북동길’, 길음역 일대 삼양로의 ‘길음청년창업거리’ 통합브랜드 ‘길마르뜨’ 등 성북을 대표하는 공공 로컬브랜드 콘텐츠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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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에는 성북동 대표 빵 시식회와 라이브 디제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이 성북의 브랜드와 문화를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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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원콜렉터 뮤지엄과 연계한 공룡 피규어·미니어처 전시와 블록놀이 공간, 쉼터를 운영해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레이존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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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공유서점 ‘사서고생’과 연계한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17개도 운영한다. 만들기 체험, 문장 쓰기, 컬러링, 독서 큐레이션, 강연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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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로컬백화는 성북의 브랜드와 사람, 공간의 이야기를 연결하는 로컬 문화 플랫폼”이라며 “시민들이 가족, 이웃과 함께 성북만의 개성과 문화를 즐기며 지역의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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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6 성북로컬백화’는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성북문화재단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북 대표 로컬브랜드 54개 참여 ‘성북로컬백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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