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4. 15.


서준오, 더불어민주당 노원구청장 후보 확정

변화·세대교체 전면에 인구 감소·지역경제 대응 과제 제시

서준오, 더불어민주당 노원구청장 후보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원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새로운 선택’이 이뤄졌다.

​

서준오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통과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 노원구 권력 교체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

이번 경선은 지난 4월 13일 실시됐으며, 당원과 구민의 의사가 반영된 가운데 서준오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노원구는 여야 간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돌입하게 됐다.

​

당원과 유권자들은 행정 경험과 정책 역량, 그리고 지역 기반을 두루 갖춘 서준오 후보에게 힘을 실어준 것으로 분석된다. 서 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노원구청 비서실장, 서울시의회 의원 등을 거치며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행정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

특히 노원구에서 태어나 성장한 ‘지역 밀착형 정치인’으로, 오랜 기간 현장 중심 활동을 이어온 점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

정치권에서는 이번 경선 결과를 두고 변화와 세대교체를 상징하는 선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기존의 안정적 구정 운영을 넘어, 보다 적극적인 개발과 경제 활성화를 이끌 ‘실행형 리더십’에 대한 기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

서준오 후보는 경선 승리 직후 “구민과 당원 여러분의 마음이 모여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기대에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겠다. 노원은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위기라는 중대한 과제를 안고 있다. 앞으로의 4년은 노원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

또한 “재건축·재개발, 일자리 창출,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노원을 ‘베드타운’에서 ‘미래경제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

그는 특히 노후 주거지 문제 해결과 산업 기반 확충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속도감 있는 행정과 실행력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노원구청장 선거는 민주당 후보 확정으로 본선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정책과 비전, 조직력을 둘러싼 치열한 승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