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4. 02.


성북구, 부에나파크시 청소년 대표단과 학교 연계형 문화교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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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부터 K-콘텐츠까지 체험…교육·문화 교류 병행

한국 교육 시스템 직접 체험…국어·영어·수학 등 수업 참여

성북구, 부에나파크시 청소년 대표단과 학교 연계형 문화교류 운영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미국 부에나파크시(시장 코너 트라웃) 대표단이 청소년 문화교류 및 교류 확대를 위해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성북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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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는 부에나파크시 자매도시위원회와 부에나파크 고등학교 청소년 대표단 등 총 19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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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일정 중 핵심은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이었다.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부에나파크시 청소년 대표단은 성북구 석관고등학교에서 정규 수업과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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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청소년들은 국어, 영어, 수학, 음악, 체육 등 수업에 함께하며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체험했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예술·스포츠·학술 분야 교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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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에나파크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가 직접 수업을 준비해 참여하면서 양 도시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학교 연계형 수업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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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은 전통과 현대 문화를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한국민속촌 방문, 전통 다례 체험, 키링 만들기, 한글 캘리그라피 수업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경험했으며, 월곡청소년센터 프로그램과 고려대학교 캠퍼스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교육 환경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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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체험, 여의도 한강공원 방문, 한강 유람선 탑승 등 생활문화 체험과 함께 낙산공원 탐방과 K-퍼포먼스 ‘JUMP’ 관람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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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방한 기간 중 대표단에 자매도시 교류 협력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성북구의회 개회식에 참석하고 의장단과 만나 교류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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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와 부에나파크시는 2017년 8월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하고, 2018년 3월 청소년 교류 협약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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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구청장은 “부에나파크시 청소년들이 성북구에서 다양한 문화와 교육을 경험하며 우정을 쌓게 돼 기쁘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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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시는 인구 약 8만 명 중 한인 비율이 약 20%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지난해 중심가 일부를 ‘부에나파크 코리아타운’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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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북구는 올해 하반기 청소년 대표단의 부에나파크시 방문을 계획하고 있으며, 청소년 교류를 비롯해 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성북구, 부에나파크시 청소년 대표단과 학교 연계형 문화교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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