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3. 19.


성북구&나눔2900, 취약계층 1,200만원 지원 업무협약 체결

SNS 기부모임 나눔2900, 성북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협약

성북구&나눔2900, 취약계층 1,200만원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3월 10일 SNS 기부모임 나눔2900(대표 이재현)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나눔2900이 성북구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두 가정에 각 50만 원씩, 총 12개월 동안 자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

나눔2900은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시작된 기부모임이다. 당시 대표인 이재현 교수가 재직하던 동덕여자대학교 학식 가격인 2,900원에서 이름을 따왔다.

​

회원들의 소액 기부를 기반으로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0여 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1억 원 이상을 후원했다.

​

이재현 나눔2900 대표는 “작은 정성이 모이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온 나눔2900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성북구는 민간 단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북구&나눔2900, 취약계층 1,200만원 지원 업무협약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