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3. 19.


성북구, 지역·대학 연결하는 ‘대학도시 성북’ 종합계획 공개

‘함께 성장하는 대학도시 성북’ 종합계획 보고회 개최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 4대 전략·16개 추진과제 마련

성북구, 지역·대학 연결하는 ‘대학도시 성북’ 종합계획 공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대학도시 성북’ 비전 실현을 위한 종합계획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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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3월 10일 오전 10시 성북구청에서 ‘지역과 대학의 연결로 미래를 여는, 대학도시 성북’을 비전으로 「함께 성장하는 대학도시 성북 종합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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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는 성북구가 2025년 실시한 ‘지역‧대학 상생전략 수립 연구용역’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대학도시 성북 실현을 위한 정책을 검토하고 이를 체계화·종합한 결과를 최종 점검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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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계획에는 협력 거버넌스 구축, 미래역량 증진과 산업구조 강화, 동반성장 오픈캠퍼스, 다함께 누리는 복지·문화생활 등 4개 전략이 담겼다. 이를 기반으로 16개 추진과제와 40여 개 사업이 구체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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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에는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서경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한성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4년제 종합대학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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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수다. 지역 내 대학생은 약 7만 명이며 동선동과 안암동의 청년 비율은 약 50%에 이르는 등 청년 밀집도가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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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사회적 변화 요구에 대응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핵심 사업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성북구 내 대학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협력 모델 구축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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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6년에는 협력 거버넌스와 대학 협력 전담 T/F팀을 구성해 대학과의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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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가 가진 인프라와 대학의 역량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와 대학이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며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성장 모델을 만드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도시로서 성북구만의 차별화된 도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북구, 지역·대학 연결하는 ‘대학도시 성북’ 종합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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