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3. 11.


성북구, 유휴 치안센터 활용해 어르신 복지공간 조성

보문치안센터 리모델링해 ‘보문 느티나무 경로당’ 개소

성북구, 유휴 치안센터 활용해 어르신 복지공간 조성

​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보문동에 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이자 소통 공간이 될 신규 경로당이 문을 열었다.

​

성북구가 지난 3월 5일 기존 보문치안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보문 느티나무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오랫동안 활용도가 낮았던 구 치안센터 건물을 지역 주민, 특히 어르신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

성북구는 석면 제거 공사와 리모델링을 거쳐 내부 설비를 전면 교체하고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환경을 조성했다.

​

이날 개소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지역 단체장, 경로당 회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개소를 기념했다.

​

한 어르신은 “동네에 마음 편히 모여 이야기 나눌 곳이 생겨 정말 기쁘다”며 “낡았던 치안센터가 이렇게 깨끗하게 변하니 마을 분위기도 한층 밝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웃음치료, 건강체조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며 “보문 느티나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사랑방이자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북구, 유휴 치안센터 활용해 어르신 복지공간 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