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2. 05.


성북구, ‘동별 맞춤형 집중순찰’ 추진

부서 간 협업 실적 포상 신설로 민원 해결 속도 극대화

현장에서 주민 불편 즉시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행정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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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26년을 ‘생활친화도시 성북’ 완성의 해로 정하고, 주민 일상 속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생활환경 순찰을 본격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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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찰의 핵심은 동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특별 미션’ 도입이다. 기존의 일률적인 순찰 방식에서 벗어나, 각 동주민센터가 해당 지역의 고질적인 민원 발생지를 선정해 집중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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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는 지난해 현장 민원 부서와 동주민센터 간 협력 간담회를 통해 수집한 민원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동별 민원 다발 지역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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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부터 각 동주민센터 순찰 담당자는 ▲ 재개발구역 내 위험 빈집 시설 ▲ 상습 흡연 민원 구역 ▲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구역 등 동별로 부여된 ‘집중 순찰 미션’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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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동마다 생활환경과 여건이 다른 만큼 주민이 체감하는 불편의 유형도 다르다”며 “현장을 수시로 점검해 주민 불편을 즉시 해결하는 것이 이번 제도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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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해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행정 시스템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성북구는 기존의 단독 실적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구청 부서와 동주민센터 간 협력 성과를 평가하는 ‘협업 실적 우수동 포상’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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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민원 발생 시 책임을 떠넘기는 이른바 ‘핑퐁 행정’을 예방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처리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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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최우수 동 1곳과 우수 동 3곳을 선정하는 기존 방식에 더해, 협업 실적이 뛰어난 3개 동을 추가로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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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상시 순찰 체계도 한층 강화됐다. ▲ 일일순찰을 통해 생활쓰레기, 불법 현수막, 도로·공원 시설물 등 일상 불편 요소를 매일 점검하고 ▲ 야간순찰로 가로등 점등 상태와 보행자 안전 위해 요소를 주기적으로 확인한다. ▲ 기획순찰은 통학로, 하천 등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월별 주제를 정해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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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관계자는 “행정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며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현장에서 즉각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매일 더 나아지는 성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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