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1. 22.


강북구, 우이천 ‘재간정’서 해외 작가 엘리자베스 랭그리터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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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문화예술회관 이어 2월 15일까지 전시 확대 운영

하늘 위에서 내려다본 듯한 따뜻한 일상의 풍경화... 일상 속 갤러리로 탈바꿈

▲우이천 복합문화공간 ‘재간정’에서 진행되는 엘리자베스 랭그리터(Elizabeth Langreiter)의 특별전 《매일이 크리스마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새해를 맞아 해외 작가 엘리자베스 랭그리터(Elizabeth Langreiter)의 특별전 《매일이 크리스마스》를 우이천 복합문화공간 ‘재간정’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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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문화재단이 기획한 초청 전시인 이번 전시는 현재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를 구민 생활권 공간으로 확대한 것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 우이천변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재간정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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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랭그리터는 호주 시드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로,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밝고 경쾌한 색감으로 표현하는 작품 세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하늘 위에서 내려다본 듯한 독특한 시선을 통해 겨울의 설경은 물론, 사계절 속 사람들의 일상적인 순간을 아기자기하고 생동감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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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간정 전시 공간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을 주제로 한 사계절 작품이 계절별 2점씩 전시되며, 계절의 변화와 일상의 순간을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다. 여기에 도시의 풍경과 일상을 담은 ‘도시 시리즈’ 작품도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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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우이천을 따라 산책하듯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일상 속 갤러리’ 형태로 기획됐다. 평소 문화예술회관 방문이 어려웠던 주민들도 가까운 생활권 공간에서 수준 높은 해외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겨울의 여유와 일상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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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강북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재간정이라는 생활 밀착형 공간에서 더 많은 구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전시가 재간정을 찾는 주민들에게 지친 일상에 위로와 새해의 희망을 전하는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랭그리터(Elizabeth Langreiter)의 특별전 《매일이 크리스마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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