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1. 15.


한파 속 성북구 정릉골에 전해진 사랑의 연탄나눔

영하 10도 한파 속 정릉골 가파른 골목 오르내리며 연탄 1,600장 전달

성북구 정릉골에 전해진 사랑의 연탄나눔

성북구 정릉3동 소재 영세교회(담임목사 김태수)의 청년부가 영하 10도의 한파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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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전 정릉골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청년부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가파른 골목과 미끄러운 비탈길을 여러 차례 오르내리며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가정 등에 연탄을 나르며 온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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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에 참여한 청년부 이충만 부목사는 “추운 날씨로 쉽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연탄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오히려 우리가 더 큰 위로와 따뜻함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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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날이 너무 추워 걱정이 많았는데, 젊은 분들이 직접 와서 연탄을 날라줘 마음이 든든하다”며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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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순 정릉3동장은 “혹한 속에서도 정릉골 이웃들을 위해 연탄을 나눠 주신 영세교회 청년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한 의미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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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로 전달된 연탄 1,600장은 정릉골 일대 여러 가정의 겨울철 난방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한파 속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북구 정릉골에 전해진 사랑의 연탄나눔

성북구 정릉골에 전해진 사랑의 연탄나눔

성북구 정릉골에 전해진 사랑의 연탄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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