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1. 08.


‘아이들 안전 먼저’ 성북구, 학교 앞 캐노피 설치 완료

5년간 주민 숙원사업 도로확장, 해당 부서의 적극행정으로 마침표 찍다

‘아이들 안전 먼저’ 성북구, 학교 앞 캐노피 설치 완료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하월곡동 일대 초·중학교 주변 통학로에 도로확장 및 캐노피 설치를 완료해, 5년간 이어져 온 지역 주민과 학부모의 숙원인 ‘안전한 통학로 조성(보도 신설, B=2m)’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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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하월곡동 150~191간(숭곡초·중) 도로확장공사」와 연계해 추진된 것으로, 그동안 도시계획시설(도로) 장기 미집행으로 인한 토지·건물 소유주의 재산권 침해, 보행로 신설에 따른 건물 부분 철거와 상가 접근성 저하 우려 등으로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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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해당 부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주민들의 오랜 요구를 외면하지 않기 위해, 수년간 지속적인 협의와 조정을 이어왔다. 이를 위해 ▲건물주·학교 측을 수차례 직접 찾아가 사업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으며, ▲주민 입회하에 경계측량을 실시해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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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철거공사장 안전대책을 사전에 수립·점검해 공사 기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 적극행정을 기반으로 도로 확장 사업을 단계적으로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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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범위는 숭곡초·중학교 앞 통학로 구간으로, 그동안 차량과 보행자가 뒤섞여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던 통학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단순한 도로 확장을 넘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길’을 만들기 위해 보행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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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학교 주변 도로를 확장하고 보행로를 신설하는 한편, 학생들이 비·눈·강한 햇빛을 피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통학로 상부에 캐노피를 설치했고, ▲무질서하게 설치돼 있던 공중시설물을 정비하고 지장 전주를 이설했으며, ▲통학로 주변 상·하수도관 등 기반시설 정비도 함께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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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학교 앞 통학로 구간에 설치된 캐노피는 우천 시 미끄럼 및 낙상사고 예방은 물론, 폭염·폭설 등 각종 기상 상황으로부터 학생 및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핵심 시설로, 도로확장 및 보행로 확보와 어우러져 학생들의 통학 안전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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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는 이번 캐노피 설치와 도로확장·보행로 정비를 통해, 학교와 재학생·학부모가 오랫동안 요구해 온 안전한 통학로 확보는 물론, 이면도로 교통정체 해소와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동시에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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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추진 과정에서 나타났던 다양한 이해관계를 해당 부서의 꾸준한 소통과 설득, 세밀한 행정 조정으로 조율해낸 점에서 ‘주민 숙원사업을 풀어낸 적극행정’의 대표 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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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과 학부모, 학교가 5년 넘게 기다려 온 숙원사업 완료를 위해 이해관계인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우리 구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료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통학로에 설치한 캐노피는 단순한 시설물이 아니라, 아이들이 날씨 걱정 없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지붕’”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걷는 길’을 최우선에 두고, 더 밝고 더 걷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성북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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