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1. 07.


작은 변화라도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김영배 성북갑 국회의원

새해를 맞아 시사프리신문 독자 여러분과 성북구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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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로운 해의 시작이 다시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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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는 여전히 쉽지 않은 현실과 마주했습니다. 불안정한 경제 상황과 복잡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일상을 지켜주신 구민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역은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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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배려하고 연대하는 힘이 성북을 지탱해온 원동력이었으며, 이러한 일상의 노력이 모여 지역의 회복과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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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이러한 삶의 현장에 가장 먼저 응답해야 합니다. 말이 아닌 변화로, 약속이 아닌 결과로 신뢰에 답해야 할 책임이 정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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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소득의 격차뿐 아니라, 누가 더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있는지에도 주목해야 합니다. 노동과 돌봄, 이동에 쓰이는 시간이 불평등하게 배분되는 현실 속에서, 시간의 평등이, 곧 삶의 질이 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한 정치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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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 새해에도 성북구민 여러분과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민생이 중심이 되는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작은 변화라도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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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힘이 되는 연대와 신뢰가 일상 속에서 이어지길 바라며, 새해에는 더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건강과 희망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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