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12. 11.


여기가 미술관이야?" 길음역에서 마주한 \'성북의 아름다운 순간들\'

성북구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진행

▲성북구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25년 성북구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12월 한 달 동안 길음역 지하철 내 문화공간에서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일상 속 이동 경로에서도 시민들이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전시로, 길음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이동 동선 속에서 성북의 다양한 풍경과 일상을 담아낸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이번 전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사진공모전 ‘오래도록 기억될 순간들, 당신의 성북 인생샷은?’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 24점을 선보인다.

​

올해 공모전에는 총 557점이 접수되며, 성북의 사계절과 거리, 사람을 담아낸 작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

올해 최우수상은 성북의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작품이 차지했다.

​

일반 부문에서는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축제의 풍경을 담은 ‘성북천의 온기’가,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세월이 묻은 속도 표지판과 노을빛 하늘을 담은 ‘속도 30, 그리고 나의 30년’이 각각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

올해는 특히 외국인 참가자의 작품이 우수상에 이름을 올리며 성북을 바라보는 새로운 감성을 더했다. 이 밖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국적과 세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성북의 모습을 보여준다.

​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구청사 앞에 이어 지하철역에서도 전시를 여는 것은 일상 속에서 성북의 매력을 더 가까이 전하고자 하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성북구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성북구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