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12. 11.


성북구 2025 주민자치학교 584명 수료

내년 10개 동 새 기수 구성 종료

​

대상별 (신규, 연임) 맞춤형 교육으로 주민자치학교 운영

주민자치학교 584명 수료로 주민이 주인인 생활자치 확대 기반 마련

▲성북구 2025 주민자치학교 584명 수료, 내년 10개 동 새 기수 구성 종료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필수 교육 과정인 ‘2025년 주민자치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이번 교육은 10월 16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17회 운영되었으며, 659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민자치학교는 2026년 새로운 기수의 주민자치회 구성을 위한 신규 위원 교육 과정으로 진행됐다.

​

2026년 신규 기수로 구성되는 10개동 (▲성북동, ▲삼선동, ▲동선동, ▲보문동, ▲정릉2동, ▲길음1동, ▲종암동, ▲월곡2동, ▲장위1동, ▲석관동) 은 주민자치학교 584명의 수료자를 중심으로 동별 추첨 등의 절차를 거쳐 2026년 1월 새로운 기수로 514명의 위원으로 주민자치회를 구성한다.

​

이번 주민자치학교는 <대상별 맞춤 교육>으로 구성하여 연임 신청자는 ‘주민자치 지역 리더 역량 강화 교육’으로 신규 신청자는 ‘성북형 주민자치의 기본이해’로 대상별로 구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

주민의 참여 편의를 고려해 <찾아가는 동별 교육>을 병행 추진하여 교육받는 주민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마을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문제를 함께 바라보며 해결책을 찾는 과정으로 주민자치의 힘과 가치도 자연스럽게 되새기게 되었다.

​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우리 동네를 내가 바꿀 수 있다는 걸 처음 느꼈다”는 주민부터 “주민자치가 무엇인지 명확해졌다”는 소감과 “단순한 교육을 넘어 우리 동네를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기회와 주민자치회 위원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

특히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주민이 참여한 덕분에 각 동마다 더 폭 넓고 다채로운 의견들이 교류되었다는 점도 눈에 띄었다.

​

성북구는 앞으로 문화·환경·안전 등 생활 밀착형 지역 문제를 주민이 직접 해결해 나가는 ‘생활 자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

교육을 마친 주민들은 2026년 새롭게 출범하는 주민자치회의 중심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의제를 논의하고 주민총회 등을 이끌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자치학교 기간 동안 보여준 주민들의 열정과 참여 의지는 향후 주민자치회 활동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새롭게 구성될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해 더욱 살기 좋은 성북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북구는 앞으로도 주민주도형 자치 기반을 확산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를 지속 강화하고,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