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12. 11.


강북구가족센터, ‘2025년 가족서비스 프로그램 및 이용 수기 공모’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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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가정의 관계 회복·돌봄 부담 완화 사례 높이 평가

▲강북구가족센터, ‘2025년 가족서비스 프로그램 및 이용 수기 공모’ 2개 부문 수상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강북구가족센터가 지난 2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가족서비스 프로그램 및 이용수기 공모‘에서 가족서비스 프로그램 부문 우수상, 가족상담사례 부문 장려상 등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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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성평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가족서비스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지난 7월 14일부터 9월 11일까지 접수된 이용수기와 센터 프로그램 중 총 34편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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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으로 선정된 ‘부부컨설팅 프로그램’은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진단, 개별 컨설팅, 사후 점검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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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페스타, 가족학교, 가족상담 등 센터 내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관계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점 또한 우수 평가 요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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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상담사례 부문 장려상에는 센터 상담 이용자가 작성한 이용수기가 선정됐다. 수기는 위기 상황에 놓였던 한 가족의 상담·개입 사례로, 의사소통 개선과 돌봄 부담 완화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뤄낸 과정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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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컨설팅과 가족상담사업은 전액 구비로 운영되는 가족서비스 사업으로, 구는 자치구 단위에서 부부·가족을 위한 공공 상담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해 관계 갈등 예방부터 위기 이후 회복까지 연속적 지원체계를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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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정책적 기반이 예비·신혼부부의 관계 안정과 가족 기능 강화, 나아가 지역 저출생 대응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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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주 강북구가족센터장은 “주민 여러분의 신뢰와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며 “갈등의 사전 예방과 위기 이후 가족기능 회복을 지원하는 통합 가족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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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는 단순한 출산 장려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결혼·양육·돌봄 전 과정을 포괄하는 지역 기반 관리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수상은 강북구 가족 지원정책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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