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12. 04.


장위15구역, 현대건설 시공사 최종 선정

아파트 100미터 위 스카이 브릿지 건설, 성북을 넘어 서울 명품 아파트로 거듭나

▲장위15구역, 현대건설 시공사 최종 선정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장위15구역 조합(조합장 지종원)에서는 지난 11월 29일 오후 2시 인덕대학교 강당에서 시공자선정 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총회 투표에서는 참석 조합원의 90% 이상이 찬성하며 현대건설 선정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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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현대건설은 지난 1차~3차 입찰에 모두 단독으로 응찰하며 시공권 확보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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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15구역 재개발 사업이 드디어 시공사를 확정하며 본격적인 속도전에 돌입했다. 성북구 장위동 233-42번지 일대 18만 7,669㎡ 부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재개발 사업은 지하 5층~지상 35층, 아파트 37개동 3,31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예정 공사금액만 1조 4,66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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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대성 상무는 이날 총회에서 “장위15구역을 단순한 아파트가 아닌 성북을 대표하는 명품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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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스카이브릿지, 에스컬레이터, 자연과 연결되는 보행 공간 등 차별화 설계를 통해 주민들 설득에 나섰으며, “편안한 아파트, 따뜻한 집, 안전한 거주지,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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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반분양 수익만으로 건축비를 충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조합원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남기겠다는 계획도 함께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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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무는 “장위를 넘어 성북, 나아가 서울을 대표하는 단지로 만들겠다.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지역과 조화를 이루고, 조합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집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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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원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총회를 열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일부 비대위의 고소·고발, 구청과 시청에 제기된 민원 등으로 가시밭길과 같은 순간이 많았다. 시공사가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해 두 차례 이상 유찰되기고 하고, 수의계약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도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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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 조합장은 “주민들이 궁금한 점은 조합으로 문의해 달라. 최근 서울시 2주간 감사파견에서 ‘양호한 조합’으로 판정받았다. 성북구 최고의 명품 아파트를 지어 조합원들에게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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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 15구역은 이날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이 확정되며 조합은 빠른 시간 내 이주와 사업 추진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진 8가지 핵심 사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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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도급계약서를 검토한 주민이 일부 불합리한 내용이 있던데 그대로 계약 체결되는가란 질문을 던지자 현대측에서는 “시공사로 선정되면 조합과 협의, 삭제·수정 가능하며, 최종 결정은 대의원회의에서 결정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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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 브릿지 인허가는 가능한가란 질문에 현대건설은 반포, 삼성 등 인허가 사례 확보. 충분히 가능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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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 분담금 규모에 대해 묻자 15구역은 일반분양분 금액이 1조 3~5천억으로 공사비 충당 가능하다. 여기에는 상가비용과 임대수익 등은 계산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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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급 마감재 적용 시 공사비 증가를 우려하는 주민의 질문에는 사업시행인가 전까지 조합원 의견 반영 가능하다고 수정가능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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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월곡역과 연결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합 의지 강하며, 시공사인 현대에서 적극 지원하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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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기간 58개월, 길지 않은가? 란 질문에는 건축 부지 80%가 암반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인근에 학교가 많아 발파 등 공사에 제약을 받는 것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5년 정도 예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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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담금 입주 시 100% 납부는 가능한가? 현대에서 제안서를 낼 때 기준으로 선금10%- 중도금 60%- 잔금 30% 구조였다. 하지만 조합원이 중도금 이자 부담 시 입주 시 100% 분담금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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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사업 기간은? 2028년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2034년 입주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조합원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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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15구역은 조합에서 계획한 순리대로만 진행되면 서울 동북권 대표 단지가 될 전망이다. 장위15구역은 성북구 장위동 일대, 18만 7,669㎡ 규모로 지하 5층~지상 35층, 37개 동 3,31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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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선정으로 장위15구역 재개발은 본격적인 이주·철거 절차를 거쳐 신속히 추진될 예정이다. 조합과 시공사는 향후 주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명품 아파트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지종원 장위15구역 재개발조합장

▲ 지종원 장위15구역 재개발조합장

▲장위15구역, 현대건설 시공사 최종 선정

▲장위15구역, 현대건설 시공사 최종 선정

▲장위15구역, 현대건설 시공사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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