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11. 27.


강북구, 생명사랑의료기관 마음건강증진사업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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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협력 강화·현장 의견 수렴 통해 정신건강 안전망 확대 모색

▲강북구보건소 관계자 및 가톨릭대학교 예방의학과 자문단 생명사랑의료기관 마음건강증진사업 결과보고 및 사업설명회 기념촬영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1월 6일 ‘생명사랑의료기관 마음건강증진사업 2024년 결과보고 및 2025년 사업보고회’를 개최해 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정신건강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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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자살률 감소를 목표로 관내 1·2차 의료기관 91개소와 협력해 방문자를 대상으로 우울검사와 자살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생명사랑의료기관 마음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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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2017년 강북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이후 서울시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며,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로 확대된 대표적인 지역사회기반 자살예방사업 모델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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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구는 가톨릭대학교 예방의학과 자문단과 협력하고 있으며, 매년 결과보고회를 통해 의료기관과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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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보고회에서는 올해 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의료기관 2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강북구청장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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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2024년 사업 추진 결과를 발표해 연간 운영성과 분석과 함께 자문단의 평가와 개선 방향이 논의됐다. 우울증 및 자살위험성 선별검사, 위기 상황 대응 체계 등 사업 수행을 위한 전문교육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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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일부 내원자가 우울증이라는 표현에 반감을 보일 경우 마음건강 점검 등 보다 완화된 표현으로 안내할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신규 참여기관을 위한 사업설명회는 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참여 방식을 더욱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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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가 이 사업의 선도 자치구인 만큼 더 많은 의료기관이 참여해 구민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이용하는 의료기관에서도 정신건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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