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11. 20.


성북 곳곳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

돈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 60가구에 김장김치로 온기 전달

돈암2동 새마을부녀회, 관내 독거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5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 전달

동선동 주민자치회, 총감김치 300kg 150가구에 전달

종암동 새마을부녀회 김장김치 100박스 1,000kg 기부

​

겨울을 앞두고 성북구 전역에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김장 나눔이 잇따라 펼쳐지고 있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등 다양한 단체가 직접 김치를 담그고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전달하며 공동체의 정을 나누고 있다.

​

구는 “민간의 자발적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돈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 돈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60가구에 겨울철 먹거리 지원

​

돈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희)는 지난 11월 11일 돈암2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독거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이웃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30여 명의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배추 절이기부터 양념 버무리기까지 손수 진행했다.

​

김치를 전달받은 박OO 어르신은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 사랑이 담긴 김치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희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참여한 위원들과 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도 지속적인 지원과 발굴을 통해 취약계층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 돈암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눔’

■ 돈암2동 새마을부녀회 – 후원기관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50가구 지원

​

돈암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길순)는 14일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독거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50가구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마련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부녀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배추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리며 이웃 사랑의 마음을 김치에 담았다.

​

이번 행사는 서울누리새마을금고, 아리랑교통(주), 흥천사의 후원으로 진행돼 지역사회 나눔의 폭을 넓혔다. 이길순 회장은 “해마다 김장 나눔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유윤희 돈암2동장은 “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이 같은 온정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 동선동 주민자치회, 150가구에 총각김치 전달

■ 동선동 주민자치회 – ‘이웃과 함께하는 레시피’… 150가구에 총각김치 전달

​

동선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재용)는 지난 11일 동선동 주민센터 공유부엌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레시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총각무 300kg으로 김장을 담가 저소득 150가구에 전달했다.

​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은 각자의 김장 비법을 나누고 함께 버무리는 과정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공동체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

신재용 회장은 “웃음과 이야기 속에서 함께 버무린 김치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정을 나누는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동선동은 여름철 삼계탕 나눔 등 사계절 맞춤형 복지활동을 이어오며 지역공동체 복지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손서영 동선동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나눔이 지역 복지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 종암동 새마을부녀회, 김장 김치 나눔

■ 종암동 새마을부녀회 – 1,000kg 김장 김치로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

지난 11월 14일 진행된 종암동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는 종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부임)가 전날부터 절임배추와 양념을 준비해 총 1,000kg(100박스)의 김장김치를 마련했다. 완성된 김치는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중장년 단독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

박부임 회장은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가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은 성북구 지역복지의 중요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