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11. 06.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 방안 논의’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 방안 논의’ 간담회 기념사진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10월 30일, 강북구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연극협회(회장 송정바우)와 함께 지역 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과 강북구의회 조윤섭 부의장, 유인애 강북구의원, 연극협회의 송정바우 회장, 박웅 고문 등 협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강북연극협회가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적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

먼저 연극협회는 강북구의 예술단체 보조금 지원대상에 강북연극협회를 추가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이어 협회는 “한국예총에 포함된 10대 문화예술 분야 단체 중 연극협회가 강북구의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고정적 지원단체로의 포함 필요성을 강조했다.

​

또한, 연습공간 부족 문제도 건의하며 “과거 수유시장 인근에 연극협회 전용 연습실이 있었으나 재정난으로 사라졌다. 유휴공간이나 빈집을 활용해 지역 예술인을 위한 창작공간, 커뮤니티 플랫폼을 조성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

이밖에도 ▲상·하반기 연극제 등 공연예술행사 정례화 ▲강북구 공공시설 공연장의 일요일 개관 요청 등 공연예술 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제안들이 이어졌다.

​

유인애 의원은 “강북연극협회는 20년 넘게 지역 예술을 지켜온 중요한 문화 주체이다. 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문화는 지역의 품격이고, 공연예술은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복지의 한 축이다. 오늘 제시된 의견들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청,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