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10. 29.


돈암2동 복지대학, 주민 주도형 복지 실천의 본보기

5년간 역대 최다 27명 참여,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으로 높은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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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 돈암2동(동장 유윤희)은 지난 10월 23일, ‘2025년 돈암2동 복지대학(슬로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돈암2동 복지대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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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복지대학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방안’을 주제로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3·4회차는 주민센터에서 열렸으며, 주민과 복지 관계자 등 27명이 참여, 지난 5년 중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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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한다’는 슬로건처럼, 이번 복지대학은 주민이 배우고 교류하며 지역 복지 실천가로 성장하는 과정에 중점을 뒀다. 특히 보건복지지원팀 전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행정 현장의 전문성을 주민과 공유한 점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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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강사를 초빙하지 않고 담당자의 실무 경험을 살려 ▲간호사의 건강교육 ▲팀장의 복지대학 5년의 발자취 ▲협의체 담당자의 활동사례 ▲사례관리 담당자의 저장강박증 미담 사례 ▲복지관 팀장의 기관소개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펼쳤다. 이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절감된 비용으로 어르신 선물꾸러미를 제작·전달해 복지대학의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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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4회차에서는 공동체 실천활동으로 성북근린공원에서 고립위기 어르신과 1:1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식사하고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고,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의 차량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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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어르신 한 분은 “모자와 선글라스, 선물까지 챙겨주시고 직접 태워주셔서 정말 따뜻했다”며 “모두가 우리를 세심히 배려해주는 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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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복지대학을 통해 복지 역량을 강화하고, 외롭고 고립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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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희 돈암2동장은 “보건복지지원팀 전원이 강사로 참여하면서 행정 경험을 주민과 진솔하게 나눴고, 절감된 예산을 다시 주민에게 환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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