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10. 22.


성북구 길음2동, ‘공동체 안에서의 서로 돌봄’ 2025 동복지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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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역량 강화 교육부터 실천활동·워크숍까지 4회기 운영

금전수 화분 만들기·라면 요리 프로그램으로 참여 열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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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2025년 동복지대학이 지난 9월 25일 ‘공동체 안에서의 서로 돌봄’을 주제로 개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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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복지대학은 총 4회기로 구성됐으며, 1회기에는 참여자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고 2·3회기에서는 실천활동이 이어졌다. 마지막 4회기는 워크숍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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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기 실천활동은 미아중앙교회에서 진행됐다. 10월 1일에는 ‘금전수 화분 만들기’, 10월 16일에는 ‘라면 요리왕’ 프로그램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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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에는 복지대학 참여자 20명과 1인 중장년 남성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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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어색하고 낯설어하던 중장년 남성들도 회기를 거듭하며 서로 친해졌고, 요리 프로그램에서는 직접 셰프가 되어 주도적으로 음식을 만들고 함께 식사하며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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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여자는 “금전수 화분 만들기 이후, 오늘만을 기다렸다. 이곳에서 함께하니 이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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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대학 참여자들이 정성껏 만든 금전수 화분은 2024년 복지대학에서 발굴된 10개소를 포함해 행복나눔가게 23곳에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달됐다. 이는 지역 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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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길음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복지대학에서 발굴한 나눔가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우리 마을이 더욱 확고한 복지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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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길음2동장은 “복지대학 운영으로 1인 가구와 지역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대상자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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