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9. 25.


성북구 길음2동, 사회적 고립가구 대상 공기정화식물 나눔

자원봉사자와 고립가구 10명 참여, 화분 제작 및 전달 활동

고립가구 심리적 안정과 정서 교류를 위한 원예 프로그램 운영

▲성북구 길음2동, 사회적 고립가구 대상 공기정화식물 나눔

성북구 길음2동 자원봉사캠프가 지난 9월 12일 지역 내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공기정화식물 화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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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자원봉사 활동가, 예비 활동가, 통장으로 구성된 구석구석발굴단 등 1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사회적 고립가구 10명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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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고립가구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참여자들이 각자 2개의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완성된 화분 중 1개는 참여자가 가정에서 직접 키우고, 나머지 1개는 또 다른 고립가구에게 전달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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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된 소감 나누기 시간에서 한 참여자는 “집에 혼자 있으면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보내는 날도 있는데, 이렇게 나와서 직접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만들고 다른 분들과 이야기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제가 만든 식물이 다른 분에게도 전달된다고 하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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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2동 김미선 캠프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원예 활동을 넘어 사회적 고립가구 간의 관계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지역 내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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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2동 김현숙 동장은 “사회적 고립가구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직접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에도 이러한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북구 길음2동, 사회적 고립가구 대상 공기정화식물 나눔 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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