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9. 25.


강북구 3종교, 25년 사랑 나눔 이어 첫 연합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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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강북문화예술회관 소나무홀서 연합 음악회 ‘사랑이라는 이름에 더하여’ 열려

송암교회·화계사·수유1동 성당, 난치병 환우 위한 특별한 무대

▲강북구 3종교, 25년 사랑 나눔 이어 첫 연합 음악회 모습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9월 20일(토) 오후 5시 강북문화예술회관 소나무홀에서 ‘제26회 난치병 환우 돕기 종교 연합 바자회’ 전야행사인 3종교 연합 음악회 ‘사랑이라는 이름에 더하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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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회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송암교회, 대한불교조계종 화계사, 천주교서울대교구 수유1동 성당이 25년째 이어온 이웃 사랑을 음악으로 펼쳐내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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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1월 첫 연합 바자회를 시작으로 3종교는 매년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모금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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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년 동안 종교의 벽을 넘어 성직자와 신도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과 정성은 14억 원에 달하며, 476명의 환우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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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나눔으로 종교연합 바자회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사랑 나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강북구도 뜻깊은 행사를 위해 공연 무대 구성과 가수 초청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3종교와 함께 모금된 성금의 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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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음악이 지닌 따뜻한 울림을 통해 더 많은 주민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자 처음으로 연합 음악회를 마련했다. 무대에는 각 종교 성가대와 합창단의 종교 음악뿐 아니라 종교인과 비종교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 가곡, 악기 연주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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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강북구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으며, 음악회를 통해 모인 성금은 종교연합 바자회 수익금과 함께 난치병 환우 치료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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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을 맡은 송암교회 김정곤 담임목사는 “25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화계사와 수유1동 성당 덕분에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다”며 “이번 3종교 연합 음악회가 종교를 넘어 모두에게 따뜻한 온정을 일깨우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난치병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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