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9. 25.


성북구, 중남미 매력 가득 ‘라틴아메리카 축제’ 성료

​

올해 12회, 국내 원조 라틴아메리카 문화축제

중남미 13개국 대사관 참여 및 후원, 각국 전통 공연, 음식, 기념품, 체험 가득

아르헨티나 유명 방송인 Alejandro Wiebe(알레한드로 비에베)도 축제 방문

다회용기로 음식을 판매하는 친환경 축제 지향

​

▲성북구, 중남미 매력 가득 ‘라틴아메리카 축제’ 성료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9월 21일 진행한 제12회 라틴아메리카 축제가 성료했다.

​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라틴아메리카 문화축제로, 중남미 특유의 열정과 활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

올해는 개최 장소를 성북구청 바람마당 일대로 변경했다. 성북구청 앞 성북천 친수공간을 새로이 휴게공간으로 조성해 방문객 누구나 한층 더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

행사에는 중남미 13개국 대사관이 참여해 각국의 전통음식·공예품 전시, 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을 선보였다.

​

라틴음악의 정열적인 리듬을 느낄 수 있는 공연 무대도 진행됐다. 올해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유명 연예인 Alejandro Wiebe(알레한드로 비에베)가 축제 현장을 깜작 방문해 중남미 관객의 열정을 더욱 높였다.

​

성북구는 이번 축제에 총 20개의 판매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판매 부스에서는 세비체, 엠파냐다, 따꼬, 뿌뿌사 등 중남미의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은 물론 전통 모자, 악기, 액세서리, 특산품 등 중남미의 개성이 가득 담긴 기념품을 판매했다.

​

방문객들은 체험 부스에서 전통 놀이와 중남미 전통의상을 입고 다양한 악기를 즐기며 기념 촬영도 하며 남미의 매력을 만끽했다.

​

또한 아르헨티나 탱고, 멕시코 전통춤, 바차타, 살사 등 댄스 공연을 비롯해 라틴 밴드및 에콰도르 가수 공연 등이 펼쳐지며 지구 반대편 라틴아메리카 문화를 성북구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성북동 명예동장이 개막을 선포하며 각국 대사 대표를 비롯한 내외빈들이 함께 축제를 축하했다.

​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2011년 시작한 라틴아메리카 축제가 어느덧 12회째를 맞아 서울의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았다”며 “올해 처음 장소를 바꿔 시민들이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라틴아메리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

행사장에서 구매한 음식은 다회용기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개인 텀블러·용기를 가져오면 메뉴당 5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친환경 축제로 행사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

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마련된 부스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돕는 데 사용되도록 기부할 예정이다.

▲성북구, 중남미 매력 가득 ‘라틴아메리카 축제’ 성료

▲성북구, 중남미 매력 가득 ‘라틴아메리카 축제’ 성료

▲성북구, 중남미 매력 가득 ‘라틴아메리카 축제’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