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9. 25.


성북구 장위1동, 1인가구 고립 해소 위한 사회적 관계망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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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9월까지 6회 진행된 두 번째 특화 복지 모델

▲성북구 장위1동, 1인가구 고립 해소 위한 사회적 관계망 프로그램 운영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장위1동 주민센터가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의 고립과 사회적 고독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혼자라면 외로워, 함께라면 즐거워’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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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점차 장위1동만의 특화 복지 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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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는 지역 내 1인 가구와 고독사 위험군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전문 운동치료사가 함께하는 건강 운동, 요리 실습, 목재 수납함 만들기, 영화를 통한 소감 나눔,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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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리 실습 시간에는 70세가 넘은 남성 참가자가 “살면서 처음으로 양파를 까본다”며 적극적으로 임한 에피소드가 있었다. 그는 눈물이 날까 봐 미리 물안경을 준비해 오는 정성을 보이며 “이렇게 새로운 활동을 해보니 오랜만에 웃고, 주변 분들과 금세 친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웃과 정서적 유대감을 깊게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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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외로움과 단절감이 줄었고, 이웃과의 소통이 자연스러워져 나도 지역사회의 일부라는 소속감을 얻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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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장위1동 동장은 “고독사 위험 1인가구 주민이 서로 만나 건강·취미·정서적 측면에서 힘을 얻고, 지역사회 활동의 구성원임을 느끼게 되는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강조하며 “우리 동만의 차별화된 특화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고립 없는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꾸준히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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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1동 주민센터는 앞으로도 고독사 등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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